문래동 SK리더스뷰 아파트 거주 : 영등포구 9번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연이어 추가 발생했다. 영등포구 9번째 확진자는 30대 남성으로 문래동 SK리더스뷰아파트 거주자로 확인됐다. 9번째 확진자는 구로구 신도림동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경인로 610, 코리아빌딩 11층) 직원으로, 9일(월)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10일(화) 영등포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11일(수) 오후 4시경 발열 증상이 있어 13일(금) 오전 9시경 2차 검사를 진행해 14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10번째 확진자는 50대 남성으로 당산2동 강변삼성래미안아파트 거주자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12일 발열, 인후통 증상이 있어 13일 여의도성모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했고, 14일 최종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등포..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4.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