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선추가) 당왕동 대우아파트 1차 거주 : 경기도 안성 첫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경기 안성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시 보건당국은 8일 안성 당왕동에 거주하는 A씨(67·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기침, 고열 등 의심증상이 있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 보건당국과 질병관리본부는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 동선, 접촉자 등이 확인되는대로 SNS 등을 통해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성시는 9일 관내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에 따른 추가 동선 및 감염경로를 공개했다. 9일 시와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관내 당왕동 대우아파트에 거주하는 여성(67)은 충남 천안시에 거주하는 며느리(천안 52번째 확진자)가 안성 자택을 방문한 후 지난..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8.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