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광진구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광진구청에 따르면 군자동에 사는 A씨(20대/여)가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영국에서 체류하다 지난 30일께 귀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날 A씨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했고, 이날 오후 확진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보건당국은 A씨가 이동 시 항상 마스크를 착용했고,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또 향후 추가사항이 있을 경우 구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상에 신속하게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우리 구는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체계를 촘촘하게 지켜왔으나 안타깝게도 영국에서 체류하다 귀국한 광진구 주민께서 4월 1일(수) 일곱 번째 확진자로 판명되었습니다.



먼저 고통을 겪고 계신 환자분과 그 가족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광진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확정 통보를 받고 조사한 결과,

확진자(25세, 여, 군자동)는

3월 30일(월) 해외입국자 특별 수송버스로 구청 도착 후 구청버스로 귀가

3월 31일(화) 종일 집에서 머묾

4월 1일(수) 10시 55분경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4월 1일(수) 19시 20분경 확진 판정 후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이동 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였고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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