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12번째 성수2가 1동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 성동구청

성동구는 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했다. 


12번째 확진자는 58년생 남성이며 성동구 10번째 확진자(58년생 여성, 4월8일확진)의 가족(남편)으로 성수2가1동에 거주하고 있다. 

 3.23(월) 저녁 의정부성모병원에 배우자와 함께 방문
 
현재까지 확인된 확진자의 이동경로는 다음과 같다. 
 
 4.8(수) 오전 배우자(성동구 #10) 확진 판정
11:00 과천 직장에서 이동해 지하철 이용 성수역 도착, 자택 귀가, 자가격리 시작
※ 이동시 마스크 착용
17:25 119구급차 이용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코로나19 검사(발열, 기침, 가래 증상)
 
 배우자는 4.8(수) 오전 ‘양성’ 판정 후 서울의료원 이송, 이송 즉시 자택 및 거주지 공용공간, 거주지 주변 방역 소독 완료
 
 4.9(목) 오전 확진 판정
14:00 서울의료원 이송, 자택 및 거주지 공용공간, 옥외계단, 대문 주변, 진입 골목 등 방역 소독 완료
 
현재 현장 역학조사반이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라 증상발생 전 2일부터 확진자의 이동동선 및 접촉자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추가 확인되는 사항은 신속히 공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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