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가 10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한 가운데 카페 바라보다에 확진자가 방문하면서 방문자들의 코로나19 검사를 독려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타지역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카페 바라보다에 15일 14시에서 18시 사이에 방문한 방문자중 유증상자는 가까운 보건소에서 상담 및 검사를 받아달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청이 코로나19 105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이하 남양주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남양주#105(50대 / 진접읍 금강로1573번길)

◇ 8.23.(일) 20:00 진접읍 금강로1573번길 주민 1명 코로나19 확진판정
◇ 타지역(은평구) 확진자의 접촉자

8.21.(금)    종일    자택에 머무름
8.22.(토)    종일    자택에 머무름※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아 자가격리
8.23.(일)    09:00~10:00    자택 ⇒ 남양주풍양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 자택
20:00    양성 판정
8.24.(월)        후송 예정        
밀접접촉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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