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동작구청에 따르면 이 확진환자 30번(50대, 여)의 주소지는 상도1동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4월 11일(토) 보라매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4월 12일(일) 확진판정을 받았고, 동작구보건소가 파악한 감염경로는 해외(미국)로 추정하고 있다.
이 30번째 확진환자는 4월 5일(일) 동거인 1명과 입국했고, 입국 검역소 검사 결과 확진환자 30번은 음성, 동거인은 양성판정으로 동거인은 바로 서남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중이다.
[4월 5일(일)]
◯ ~ 17:00 인천공항 입국(마스크 착용),
검역소 검사결과 음성
◯ 17:00~ 인천공항→타지자체(동대문구, 가족 집/
마스크 착용/서울시 제공 수송버스로 이동)
[4월 6일(월)]
◯ ~ 18:00 타지자체(동대문구,가족집)→자택
(상도1동/지인차량/운전자와 본인 마스크 착용)
[4월 7일(화)~4월10일(금)]
◯ 종일 자택(상도1동)에서 자가격리
[4월 11일(토)]
◯ ~ 13:40 자택(상도1동)→동작구보건소
(도보,마스크 착용)
◯ 13:40 ~14:50 동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보라매병원 선별진료소 이송(119차량)
◯ 14:50 ~17:45 보라매병원 선별진료소
(검사 실시)
◯ 17:45 ~ 보라매병원→자택(보건소 구급차)
[4월 12일(일)]
◯ 검사결과 :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