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청이 코로나19 3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30번 확진자는 신사2동 거주 50대 여성으로 8일 남양주에 거주하는 가족을 방문했다.
13일 증상이 발현되, 14일 검사를 받고 15일 확진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으로 이송조치됐다.
11일 신사동 음식점을 방문했으나 접촉자 파악이 되어 상호는 공개되지 않는다.
14일 2시에서 2시반 사이에 702A번 버스를 이용했고, 3시에서 3시 20분 사이에 7212번 버스를 이용했다.
은평구청은 자택 및 주변 등에 대해 방역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하 은평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정보
[이태원 방문 확진자의 접촉자]
■ 발생현황
5.8.(금) 17:00 남양주 거주 가족 방문
5.13.(수) 09:00 증상발현(발열, 오한, 근육통)
5.14.(목) 14:30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
5.15.(금) 18:00 양성판정
5.15.(금) 20:30 국가지정격리병상(서울의료원) 이송
■ 이동경로
5.11.(월) 21:10 ○○음식점(신사동) → 22:00 귀가 ※ 마스크 착용
5.12.(화)~5.13.(수) 자택에 머무름
5.14.(목) 14:00~14:30 버스(702A)이동,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 15:00~15:20 버스(7212)이동, 자택 귀가 ※마스크 착용
5.15.(금) 20:30 국가지정격리병상(서울의료원)으로 이송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방문지 공간내 접촉자 모두 파악되어 상호명 미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