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이 미추홀구 확진자의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
마포구청에 따르면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미추홀구 확진자(인천 102번)가 7일~8일 사이 마포구를 방문했다.
방문한 곳은 할리스커피 합정역점과 얼맥당 홍대카페거리점 등이다.
마포구청은 이미 방문 장소에 대해 방역을 시행했으므로 안심하고 이용해도 된다고 밝혔다.
이하 마포구청 공지 사항
타지역 확진자 마포구 동선 안내
*확진자의 이동경로가 파악되면 방문 장소에 대해 즉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충분한 환기 후 영업 재개 하오니 안심하고 이용하셔도 됩니다.
□타지역(미추홀구) 확진자 현황
○확진자 : 20대, 남, 인천시 미추홀구 확진자(인천 102번)
○확진일자 : 2020. 5. 9.(토)
○감염경로 : 이태원 클럽 방문
□ 타지역 확진자 마포구 이동동선
확진자의 구두 진술에 의한 동선입니다.
○5월 7일(목) ~ 8일(금)
21:30~22:50 할리스커피 합정역점(양화로 36, 지하철) ※ 이동 시 마스크 착용
23:08~익일00:32 얼맥당 홍대카페거리점(독막로3길 17, 도보) ※ 마스크 미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