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공개했다.
서초구청에 따르면 46번 확진자는 잠원동 거주 57세 남성으로 미국 입국자다.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됐다.
부평구 확진자는 4일 르빗(서초중앙로 121, B1)을 방문했고, 푸드카페 교대역점(서초대로50길 14, 1층)을 방문했다.
이하 서초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정보
서초구 46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확진자는 해외입국 후 검사받고 자가격리중 확진 판정되어 관내 동선은 없습니다.
[서초구 46번 확진자(57세, 남, 잠원동)]
- 5/30(토) 미국에서 귀국, 검사(입국 후 검사 음성) 후 자가격리
- 6/6(토) 최초증상 발현
- 6/7(일) 서초구 보건소 검사, 택시 이용
*확진자 마스크 착용
- 6/8(월) 양성 확진 후 서울의료원 이송
- 조치사항 : 가족 검사(음성). 자택 소독 완료
아울러 타 지역 확진자가 다녀간 관내 동선과 조치사항을 알려드립니다.
[부평구 확진자(63세, 남)]
- 6/4(목)
ㆍ14:14~16 르빗(서초중앙로 121, B1), 2분 체류후 퇴장. 지하철 이용
*확진자 마스크 착용
ㆍ14:18~50 푸드카페 교대역점(서초대로50길 14, 1층), 도보 이용
*확진자 식사 및 결제시 외에 마스크 착용, 직원 마스크 착용
- 6/5(금) 부평구 보건소 검사, 확진
- 조치사항 : 접촉자 없음. 확진자 동선 및 방문장소에 대한 소독은 완료했으니 안심하고 이용하셔도 됩니다.
■ 코로나19 관련 주요 안내사항
o 서초구 코로나19 현황(6/9 현재) : 확진자 46명(36명 완치), 자가격리 833명
o 종교시설 주말 현장점검(6/7)
- 대상 : 신도수 100명 이하 소규모 종교시설 16개소
- 점검 : 총 17명(서울시 1명, 구청 16명)
- 내용 : 소규모 모임 활동 여부 확인 및 감염예방수칙 점검
코로나19 유증상 발생시 서초구 보건소 02-2155-8093, 서울성모병원 02-1588-1511, 서울시립 어린이병원 02-570-8000 선별진료소로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