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공개했다.
71번 확진자는 매탄2동 거주 70대 여성이다.
감염경로는 관악구 확진자(리치웨이 관련)와의 접촉으로 추정된다.
수원시청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라며 추후 홈페이지 등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하 수원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정보
[속보. 2020. 6. 10.(수) 00:40 기준]
‘수원 확진자-71’ (매탄2동 거주) 발생
“코로나19. 수원시 대응 422보”
○ '수원 확진자-71’ 기본 정보
- 70대, 여성, 한국인, 영통구 매탄2동 다가구주택 거주
- 증상 발현 : 목 따끔함, 몸살, 설사 (6.6.)
- 추정 감염 경로 : ‘서울 관악구 확진자-66’ (서울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 관련 6.7. 확진)의 접촉자
○ 동선 기초 정보
(6월 8일, 월)
- 17:45 구급차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 의뢰
(6월 9일, 화)
- 22:26 ‘녹십자의료재단’ 검사결과 ‘양성’ 판정
(6월 10일, 수)
- 오전 중. 격리병상 배정 및 입원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