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에서 4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안양시청 측은 "안양 44번 확진자는 안양시 만안구 안양7동 래미안 메가트리아아파트에 거주하는 남성으로 6월 10일(수) 만안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였고 6월 11일(목)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44번 확진자의 동거가족 2명은 검체를 채취하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확진자의 자택은 6월 11일 오전 방역 및 소독을 완료하였으며, 확진자는 6월 11일 09:00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아래는 확진자의 정보다.
- 이동경로 및 방문장소는 모두 방역소독 완료하였으니 안심하고 이용하셔도 됩니다.
□ 안양시 44번 확진자 정보
○ 32세, 남성, 한국인, 만안구 안양7동 래미안 메가트리아아파트 거주
○ 증상 발현일 : 무증상
○ 추정 감염 경로 : 역학조사관 조사중
○ 6월 11일 09:00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
○ 동거인 : 가족 2명(검사 중 / 자가격리)
○ 방역 및 소독 : 자택 방역·소독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