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에서 명성하우징 부동산광고 설명회 참석한 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
안산시청 측은 "서울시 확진자 접촉 후 확진자(여/64세)발생(원곡동). 거주지 소독완료 및 접촉자 격리. 역학조사후 동선은 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공개하겠습니다."라고 설명하면서 동선을 공개했다.
아래는 안산시청이 공개한 코로나19 확진자의 관련 정보 및 이동경로, 조치사항이다. 아울러 아래 확인된 장소들은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상태로 이용이 가능하다.
○ [안산시 코로나19 #20번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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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64세(여) / (확진일) ‘20. 6. 13.(토)
- (거주지)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 (가족) 2인(남편, 아들)
- (감염경로) 명성하우징 부동산광고 설명회 참석(강남구 소재)
※ 명성하우징 관련 확진자 : 15명(리치웨이 감염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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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내용
[ 6월 8일(월) ] 접촉자(관악구 #66)로 자가격리
※ 격리기간 : '20. 6. 8. ~ 6. 19.
[ 6월 11일(목) ] 증상발현(두통)
[ 6월 12일(금) ] 유증상자 분류 단원보건소 진단검사
[ 6월 13일(토) ] 검사결과 → "양성"
‣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이송(11:00)
‣ 가족(남편, 아들) 출근 제한 및 자가격리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