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동작구청 측은 "동작구재난안전방역대책본부에서 알려드립니다. 동작구 지역 내 ‘코로나19‘ 47번 확진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환자 47번(70대, 여)의 주소지는 노량진2동입니다.."라고 전하면서 "6월 3일(수) 리치웨이 관련 접촉자로 자가격리를 시작하였으며, 6월 4일(목) 동작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6월 15일(월) 동작구 보건소에서 자가격리 해지 전 검사를 받고 6월 16일(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감염경로는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추정되며, 6월 15일(월)부터 호흡곤란, 발열 증상이 있었습니다. 동거인은 1명(자녀)이고, 6월 16일(화) 코로나19 검사 완료하였습니다. 현재 병상배정 완료 및 자택방역 실시 예정이며, 역학 조사 이후 이동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감염경로는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추정되며, 6월 15일(월)부터 호흡곤란, 발열 증상이 있었습니다. 동거인은 1명(자녀)이고, 6월 16일(화) 코로나19 검사 완료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아래는 확진자의 정보다.
○ 코로나19 동작구-47 확진자 발생개요
6월 3일(수) 리치웨이 관련 접촉자로 자가격리를 시작하였으며,
6월 4일(목) 동작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6월 15일(월) 동작구 보건소에서 자가격리 해지 전 검사를 받고
6월 16일(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