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

대전시는 16일 서구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A씨는 대전 50번째 확진자(해외 입국자 15명 포함)가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A씨는 4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0일 지인 사무실과 식당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15일 증상이 나타나 대전성모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고 16일 충남대병원 음압병실에 입원했다.

시는 파악된 접촉자들은 우선 자가 격리 조치하고, 방문시설 등에 대한 소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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