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서초구에서 관내 6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됐다.

서초구청은 이날 구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진자가 서초1동에 사는 67세 남성이라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확진자는 지난달 25일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후 이를 통보받아 이달 1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지난 4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발현해 서초구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아 같은 날 양성 판정이 나왔다.

현재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확진자의 가족 1명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 중이고, 집에 대해서는 방역소독이 이루어졌다.

구는 역학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추가 확인되는 내용이 있을 시 지속해서 일반에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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