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이 코로나19 71번째 확진자 발생과 관악구 확진자 관내 경유를 알렸다.
영등포구 71번째 확진자는 여의도에 거주한다.
이하 영등포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1. 구민 71번째 확진자 관련
※ 7/23(목) 오전11시 기준
1) 현황
• 확진자(여의동)는 7/21(화) 발열, 근육통 증상이 있었으며, 7/22(수) 여의도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 7/23(목)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2) 이동경로
• 7/22(수)
15:00~16:00 의원 방문(자차) / 마스크 착용
• 확진자 진술에 의한 동선으로,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현재 역학조사 중입니다.
3) 조치사항
• 확진자는 국가지정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조치 하였으며,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 방역 실시하고 있습니다.
• 동거가족에 대해 코로나 검사받도록 했습니다.
2. 관악구 확진자 관련
※ 7/23(목) 오후3시 기준
1) 현황
• 관악구 확진자가 관내를 경유한 것으로 확인되어 방역 등 후속조치 하였습니다.
• 확진자는 7/18(토) 기침, 인후통 증상이 있었으며, 7/22(수) 관악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 7/23(목)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2) 이동경로
• 7/17(금)
14:00경 관내 회사 방문(지하철) / 마스크 착용
• 확진자 진술에 의한 동선으로,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현재 역학조사 중입니다.
3) 조치사항
• 확진자 방문지와 주변 방역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