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이 코로나19 71번째 72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이하 안양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정보공개 전문이다.
7월25일(토) 13:00 기준
안양시 71번 확진자는 과천시에 거주하는 과천시민으로, 7월 24일(금)에 기침, 두통, 목 간지러움 등 증상이 발현하여 안양샘병원에서 7월 24일(금)에 검체를 채취하고, 7월 25일(토) 오전 양성통보를 받아 10:20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안양시 72번 확진자는 안양시민으로, 안양시 7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7월 24일(금)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기침 등 증상은 7월 23일(목)에 발현되었으며 동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7월 24일(금)에 검체를 채취하고, 7월 25일(토) 오전 양성통보를 받아 10:00에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안양시 71번, 72번 확진자의 자택에 대한 방역 및 소독은 병원 이송 후 진행 중입니다.(71번의 경우 과천시보건소에서 진행)
경기도 역학조사관이 자세한 감염경로와 확진자 동선 등을 조사 중에 있으며,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확진자의 관내 이동경로 등 정확한 세부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외출을 자제하시고 나가실 경우 사람들이 운집하는 장소를 피하고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손세정제 사용을 부탁드립니다.
□ 안양시 71번 확진자 정보
○ 59세, 남성, 과천시 거주
○ 증상발현일 : 7월 24일(금)
○ 추정 감염 경로 : 조사 중
○ 동거인 : 가족 3명(과천시보건소에서 검사)
○ 7월 25일(토) 10:20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
○ 병원 이송 후 과천시 보건소에서 자택 방역 및 소독 진행
□ 안양시 72번 확진자 정보
○ 66세, 여성,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 거주
○ 증상발현일 : 7월 23일(목)
○ 추정 감염 경로 : 안양시 70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 추정
○ 동거인 : 가족 1명(검사 후 자가격리 중)
○ 7월 24일(금) 10:00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
○ 병원 이송 후 자택 방역 및 소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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