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이 코로나19 99번째 확진자 발생과 88번째 98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이하 송파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과 동선공개 전문이다.
송파구청장입니다.
우리 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1명) 발생에 따른 정보와 기존 확진자(2명) 및 타지역 확진자(2명)의 이동경로를 알려드립니다.
[송파구 99번 확진자 발생 정보]
삼전동에 거주하며, 우리 구 97번·98번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7월 29일 기침, 발열, 근육통, 두통, 오한 증상이 있었습니다. 7월 30일 우리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확진자는 자가격리 기간 중 외출하지 않아 공개할 이동경로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송파구 확진자 이동경로]
① 88번 확진자
장지동에 거주하며, 우리 구 7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7월 13일부터 콧물 등의 증상이 있었습니다. 7월 22일 우리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② 98번 확진자
삼전동에 거주하며, 관내 소재 중학교 재학생이며 우리 구 97번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무증상이지만 7월 28일 우리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확진자가 다닌 것으로 확인 된 관내 소재 중학교는 원격수업을 실시하는 중이었으며 학교에는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현재도 원격수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