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청이 코로나19 45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인천 서구 45번째 확진자는 쿠팡 인천4물류센터 외부업체 직원이라고 밝혔다.

이하 인천 서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인천 서구에서 알려드립니다 - 서구 45번째 확진환자 발생

*서구 45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확진환자는 쿠팡 인천4물류센터 외부업체 직원으로 서울소재 집단감염 교회 및 광화문 집회 참석 이력은 없습니다. 

*서구는 해당 물류센터가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으나, 코로나19의 전파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의 일환으로 많은 인원이 근무하는 물류센터의 특성을 고려하여 접촉자를 포함한 검사 대상자를 100여명으로 확대했습니다. 

* 방문장소는 전문 역학조사관에 의해 조사되며, 접촉자가 없거나 파악된 경우 관련지침에 의거 상호명이 공개되지 않습니다. 또한 파악된 접촉자는 개별 연락 후 신속하게 검사시행 및 자가격리 조치됩니다. (소독 및 방역 시행)

*서구는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집단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진단검사 이행명령을 발동하고 강력한 선제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확진환자의 접촉자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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