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시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포항에 생활권을 둔 코로나19 환자는 63명으로 늘었다.

2명은 지난 5일 광주를 방문해 광주 445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7일부터 마른기침과 가래, 인후통 등을 나타냈다.

9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0일 오전 양성으로 나왔다.

 

시는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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