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울산시청은 13일 울산 26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울산 남구에 거주하는 60세 남성 A 씨로 12일 확진 판정을 받고 울산대학교병원에 격리 입원했다.
A 씨의 딸이 연이어 확진 판정을 받고 울산대학교병원에 이송됐다. A 씨 딸의 동선과 접촉자는 역학조사 뒤 공개될 예정이다. 다만 딸과 함께 검사를 받은 A 씨의 아내는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는 A 씨와 A 씨 딸의 거주지, 방문지를 방역 소독하고 접촉자를 자가격리 조치할 방침이다.
◇울산 26번 확진자(60세 남성/남구 거주) 동선
3.6. (금) 자택
3.7. (토) (11:17~11:27) 울산병원 응급실(아내 동행/자차)
3.8. (일) 자택
3.9. (월) (13:50~14:22) 북구 진장동 하나로마트(아내, 딸 동행/자차)→자택
3. 10.(화) 자택
3. 11.(수) (00:33~00:40) 울산병원 응급실(아내 동행/자차)→자택, (09:39~09:49) 울산병원 선별진료소(자차)→자택
3. 12.(목) (08:30)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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