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해양수산수 직원 A씨(만 39세, 남성)가 증상이 발현된 이후 전주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 33번 환자로 분류된 이 공무원은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7일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됐다.  

A씨는 증상이 발현된 당일인 7일부터 8일까지 전주의 처갓집을 찾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7일 오후 5시30분 전주 서신동의 처갓집을 들린 후 처가 식구들과 금암동 벽계가든에서 오후 7시까지 저녁식사를 했다.

다음날인 8일에는 오후 1시에 처갓집을 찾았으며 오후 2시까지 전주 중화산동의 화심순두부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후 같은 날 저녁 8시에 대전의 자택으로 돌아갔다.

한편 전북도 보건당국은 이러한 사실은 13일 오후 3시15분에 통보받았다. 도는 전주시보건소와 함께 확진자 동선에 따른 CCTV확인하고, 모든 경로에 포함된 장소의 일제소독에 돌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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