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5일 점심에 모바일게임을 사랑하는 분들이 많이 기다렸을 많한 모바일 MMORPG 'R5' 의 정식 런칭이 있었습니다. 얼른 설치해서 플레이를 즐겨 보았습니다. 12가지 클래스의 직업이 있다는 것으로 많은 광고가 있었습니다.
▲강남역 한복판에 이렇게 많은 광고를 할만큼 게임에 대해서 투자를 많이 했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점점 기대감이 상승합니다.
타이틀로 건 12개의 클래스를 한번 보겠습니다. 12개의 클래스 라길래 12개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6개의 직업(나이트, 미니스터, 위자드, 거너, 로그, 뱀파이어)의 선택이 가능하고 각 직업마다 2가지의 2차 전직 선택이 가능합니다.
12개의 클래스 소개
▲나이트 : MMORPG의 전형적인 기사 or 검사 클래스입니다. 탱커 포지션을 원하시면 방패를 가진 템플 가디언, 딜과 탱을 동시에 원하시면 흑기사인 다크 나이트로 2차 전직을 하시면 됩니다.
▲MMORPG의 힐러 클래스입니다. 아군을 치유함과 동시에 빛속성 / 성속성 공격이 가능한 프리스트, 얼음 계열의 공격을 할수 있는 세인트로 나누어지네요.
▲MMORPG의 마법사 클래스입니다. 주로 광범위 딜을 자랑하는데요 원소를 이용해서 적을 공격하는 소서리스, 그리고 흑마법 계열을 사용해서 적을 공격하는 아크메이지를 선택할 수 잇습니다.
▲MMORPG의 원거리 딜러 포지션입니다. 기존의 RPG들은 헌터라는 이름으로 많이 사용 되엇는데 R5에서는 '거너'라는 이름이 되었네요. 빠른 타격과 민첩함으로 승부하는 레이븐과 기계를 제작하여 딜을 넣는 메카제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MMORPG의 전형적인 도적입니다. 근거리 딜러로 많이 사용되며 검을이용해 수많은 공격을 하는 어쌔신과 흑마법과 암습을 함께 사용하는 섀도우 헌터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눈의 띄는 뱀파이어입니다. 기존의 RPG에 많이 등장하지 않았던 클래스이기 때문에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불 마법을 사용한 블레이지와 어둠 마법을사용하는 데빌리언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피와 관련한 능력이 있으면 어떨까합니다.
인게임 화면
오늘 25일 점심에 모바일게임을 사랑하는 분들이 많이 기다렸을 많한 모바일 MMORPG 'R5' 의 정식 런칭이 있었습니다. 얼른 설치해서 플레이를 즐겨 보았습니다.
점심에 R5 런칭하자마자 플레이하고 있는데 생각 이상으로 그래픽이 괜찮습니다. 그리고 맘에 드는 점은 레벨 오르는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빠릅니다. 레벨 70까지는 2차 전직 별도의 비용 없이 바꿔가며 체험할 수 있다는데 지금 미니스터에서 프리스트로 2차 전직한 상태입니다. 레벨 70까지는 별도의 비용이 없이 세인트로 변경할 수 있다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두 가지 2차전직 클래스를 경험해보고 선택하면 될 것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