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장지동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산시청은 “화성시 장지동에 거주하는 30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시는 역학조사 후 해당 홈페이지와 SNS에 자세한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확진자는 선별진료소를 자차로 이동한 뒤 검체 검진 후 귀가했다.
오산시는 역학조사 후 해당 홈페이지와 SNS에 자세한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산시는 “이동동선은 역학조사가 진행 되는대로 홈페이지, SNS로 투명하게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25보 [2020.3.17. 12:54 기준, 오산시 3번 확진자 관내 거주]
1. 오산시 3번 확진자
■ 30대, 남, 장지동 롯데캐슬 거주
■ 동거인 2명은 현재 자가격리 중
2. 발생경위
■ 3/15(일) 최초 증상발현(근육통, 오한)
■ 3/16(월) 오산한국병원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3/17(화) 검사결과 ‘양성’ 판정(08:30),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이송(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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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확진자의 자택 및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 예정이며,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심층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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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감염병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확진자, 접촉자 모두 우리의 이웃입니다.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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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하여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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