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15번째 확진자(신정7동, 9) 추가 발생
추가 확진자는 14번째 확진자(구로구 콜센터 직원)의 아들
서울 양천구에서 15번째 확진자가 18일 추가로 발생했다.
15번째 확진자는 신정7동에 거주하는 9세(초교 2학년)로 18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추가 확진자는 구로구 콜센터 직원인 14번째 확진자(40,여,10일 양성 판정)의 아들로 확인됐다.
구는 확진자의 병상 배정을 요청한 상태이며, 배정되는 대로 즉시 이송 조치 예정이다.
**15번째 확진자(만7세, 남)는 신정7동 거주자로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인 14번 확진자의 자녀로 확인됐습니다.
확진자 이동동선
3.10. 엄마 확진판정으로 자가격리 실시
3.16. 증상발현
3.17. 14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자가용, 마스크 착용)
3.18. 양성판정 통보
현재 국가 지정병원으로 이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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