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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부산에서 2명 더 늘었다. 유럽 여행을 다녀온 20대와 스위스인으로 조사됐다.
부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날 오전 10시 기준 102명에서 104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부산103번 확진자(26·여·부산진구)는 최근 유럽여행을 다녀온 뒤 17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으며 확진 판정을 받고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부산104번 확진자(24·남·동래구)는 스위스인으로 2019년12월부터 스위스에 체류했다. 이달 1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으며 17일 발열증상을 보여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확진자 가운데 온천교회 관련자는 32명, 신천지 관련은 6명, 대구 관련은 13명, 다른 확진자 접촉 감염 40명, 청도대남병원 관련 2명, 해외입국 4명 등이다. 확진자 중 1명이 사망했다.
완치된 사람은 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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