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연수구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연수구청에 따르면 확진자는 송도동에 거주하는 외국인으로 스위스 제네바에서 지난 16일(월)에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확진자는 검역시 유럽방문객으로 분류되어 자택 자가격리 조치되었다고 보건당국은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18일 인하대병원 1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고, 오늘 질병관리본부의 2차 검사에서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확진환자 거주지역의 방역을 완료했고, 접촉자 1인(직장동료) 검사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고 덧붙였다.

또 보건당국은 확진환자의 동선에 대해 역학 조사 중이다.

이로써 19일 현재(17시 기준)까지 연수구 확진환자 수는 총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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