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환자 L씨(50대, 여)는 신대방2동 거주자로 구로구 콜센터 직원입니다. L씨는 3월 19일 11:00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3월 19일 16:45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작구보건소가 파악한 감염경로는 구로구콜센터 집단감염으로 추정되며 3월 9일 코로나검사를 실시하였고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되어 3월 9일부터 자가격리 상태였습니다. 3월 19일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거인 2명중 1명은 3월 19일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되었고 다른 1명은 검사진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