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광주광역시청에 따르면 북구에 사는 A씨(20대/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2일(일) 네덜란드에서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 25일께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해 오늘 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으로 나타나 전남대병원 격리병상으로 이송됐다.
광주시는 확진자의 정확한 동선과 감염경로 등을 역학조사가 완료되는대로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이로써 26일 현재까지(20시 기준) 광주광역시 내의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총 20명(병원격리 8명, 자가격리 1명, 격리해제 11명)이다.
3월 22일) 검역소 1차 검사 음성(경기도 광주 노동연수원)
(3월 23일) 광주로 자가용(모)으로 이동 후 자가격리
(3월 24일∼25일) 자가격리
(3월 26일) 11:00 보건소에서 자택 방문하여 검체채취
19:40 검사결과 양성 판정
21:00 전남대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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