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 주한미군 기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평택시청은 27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평택 14번 확진자 발생 소식을 전했다. 비전동 우미린센트럴파크에 거주중인 30대 미국인 남성으로 12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확인됐다. 12번 확진자는 미8군내 회사직원이다.
평택 14번 확진자는 직장 동료의 확진 이후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이 확진자는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이에 앞서 미군기지 내 여군 병사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주한미군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근무중으로 지난 26일 캠프 내 여러 곳을 방문했다.
이로써 미군부대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늘었다. 직원을 제외한 미군 병사만을 감안하면 2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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