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청이 '코로나19' 구내 5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30일 광진구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미국에서 귀국한 31세 여성 A씨로 구의2동에 거주 중이다.
A씨는 26일 오후 8시 35분경 공항버스 및 택시를 이용해 자택 귀가했으며, 27~28일에는 종일 집에서 머물렀다. 29일 오전 10시 15분경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이날 오후 7시 20분경 확진 판정을 받고 서북병원으로 이송됐다.
광진구청은 "A씨가 이동 시 항상 마스크를 착용했고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향후 추가사항이 있을 경우 구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상에 신속하게 공개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광진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확정 통보를 받고 조사한 결과, 확진자(31세, 여, 구의2동)는
3월 26일(목) 20시 35분경 공항버스 및 택시를 이용 자택 귀가
3월 27일(금) ~ 28(토) 종일 집에서 머묾
3월 29일(일) 10시 15분경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3월 29일(일) 19시 20분경 확진 판정 후 서북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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