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오산시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해외에서 입국한 부산동 거주 33세 여성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3월 26일 유럽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극립인천공항 검역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최종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산시청은 현재 안산소재 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치료중이며,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통보했고, 별다른 오산시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오산시청 측은 이 확진자의 보다 상세한 밀접접촉자와 이동경로를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심층역학조사 과정을 거쳐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즉시 공식 블로그,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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