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1동 거주 / 동작구 2명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서울 동작구청이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 동선을 수정했다. 지난 밤 오후 8시 30분 경 동작구청은 코로나19 추가 확진환자 D씨(80년생, 여)의 이동 동선을 수정해 공지했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3월 10일 발생한 동작구 3번 확진환자(노량진1동 거주)이다. 동선은 3월 3일부터 공개됐다. 3일에는 노량진 1동 자택에서 지하철을 이용해 구로구 콜센터로 출근했다. 퇴근 후에는 버스로 이동했고 렌즈미 노량진점에 들려 귀가했다. 렌즈미는 방역 완료된 상태다. 1분 미만 방문해 접촉자가 없다. 확진자와 직원 모두 마스크 착용했다. 3월 4일에는 자택에서 국민은행 흑석동 지점으로 향했다. 방역 완료됐고 접촉자는 없다. 확진자는 타인과 대화 시 마스크 착용했고 직원 또한 마스크를 착용했다. 이후 버스를 타..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0.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