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삼성전자 콜센터 : 코로나 확진자 발생 동선 및 이동 경로
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 달서구 삼성전자 콜센터에서 1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대구 성당동 삼성전자서비스 콜센터서 20대 단기계약직 직원 추가 양성 판정 모두 6명… 1명은 중증, 입원 치료중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 대구경북지회 대구콜센터(이하 콜센터 노조) 측은 11일 "이날 오후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며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단기근로계약직 직원으로 20대 여성"이라고 밝혔다. 대구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삼성전자 서비스 콜센터에서는 지난달 28일 환자가 처음 나왔다. 이후 3월 1·4·8·10일에 연이어 직원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까지 합하면 총 6명이다. 특히 확진자 5명은 200여 명이 근무한 2층에서 나왔지만,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2.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