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1명 더 나왔다. 대전시에 따르면 자운대 국군의무학교에 부사관으로 근무 중인 50대가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대전지역 확진자는 모두 16명으로 늘었다. 유성구 신성동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지난달 14~16일 대구을 찾아 딸과 만났다. 딸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지난달 18일 증상이 처음 나타나 21일과 26일에 신성동에 있는 의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 대전시는 이날 해당 의원을 소독방역한 뒤 폐쇄할 계획이며, 국군의무학교에도 자체 소독방역과 시설 폐쇄를 요청하기로 했다. > 4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지역내 확진자는 모두 16명으로 늘었다. 대전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군 교육기관인 자운대 ..
대전 유성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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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16번 유성구 신성동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4. 09:18
이동 경로 & 동선 = 대전 15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 정보 :: 유성구 장대동 거주 확진자 // 대덕구 문평동 직장
대전에서 첫 신천지 신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대전시는 신천지 신도로 유성에 사는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달 16일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대구지역 코로나19 슈퍼전파자로 지목된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에 사는 이 남성의 어머니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지난달 24일 3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돼 이날 오후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그리고 6일 만인 지난 1일 증상이 발현돼 2일 유성구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 남서을 충남대병원에 입원 조치하고, 검체를 추가 채취해 검사할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이 증상 발현 전 접촉한 사..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3.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