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거주 : 30대 임산부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 태아에게 영향은??
부산에서는 30대 임신부 1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로 판명됐다. 부산시는 밤새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지역 누계 확진자가 88명(타 시도 환자 2명 포함/질병관리본부 통계 기준 96명)이 됐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추가 확진자는 부산 강서구에 사는 30대 임신부이다. 이 여성 남편은 대구에서 직장을 다니는데,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이 주말부부로,아내가 남편으로부터 감염됐을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역학조사를 진행해 구체적인 감염경로와 동선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전날 부산에서는 528명이 확진 검사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52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4명은 검사 중이다. 지난달 29일 8명에서 1일 2명,2일 3명,3일 3명,4일 ..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7.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