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90, 91, 92 번째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 NC백화점 해운대점 / 동양마트 온천점 방문
부산시 코로나19 90번째, 91번째, 92번째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됐다. 동래구에 거주하는 90번째 확진자는 26일 자택을 나와 밤 7시 55분에서 8시 5분 사이 동래구 미남로의 소문난돼지국밥에 들러 음식을 포장했다. 이후 8시 13분경 도보로 동양마트온천점에 들러 5분 정도 머문 뒤, 다시 도보로 자택에 귀가했다. 27일부터 코감기 증상이 발현됐고, 소속된 성당의 주의 문자를 받고 이 날 하루는 가능한 외출을 삼갔다. 28일에는 자택에서 나와 도보로 동래구의 동명이비인후과를 방문해 다시 도보로 자택으로 돌아갔다. 3월 2일에는 자택을 나와 오전 11시 38분부터 약 4분간 성황리마트에 머물렀다. 마트에 머물 당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도보로 귀가했다. 3월 3일부터 4일까..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2.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