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종암동, 돈암동 거주 코로나 확진자 10,11번 동선 & 이동 경로 공개
서울시 성북구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0번·11번 확진자의 동선을 18일 공개했다. 이날 성북구에 따르면 종암동에 거주하는 A씨(여/63년생)와 돈암동에 거주하는 B씨(여/73년생)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감염경로는 동대문구 소재 PC방 집단감염 확진자의 접촉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B씨는 구로구 콜센터 집단발생에 따른 자가격리 중이었다. B씨는 지난 9일(월) 검사 실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17일(화) 자가격리 중 재검사를 실시해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동선이 파악되는 즉시 방역반을 긴급 투입하여 방역소독 작업을 완료했고, 밀접 접촉자의 검사 또한 즉각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오늘 성북구청이 공개한 코로나19 10·11번 확진자의..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8.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