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연수구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연수구청에 따르면 확진자는 송도동에 거주하는 외국인으로 스위스 제네바에서 지난 16일(월)에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확진자는 검역시 유럽방문객으로 분류되어 자택 자가격리 조치되었다고 보건당국은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18일 인하대병원 1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고, 오늘 질병관리본부의 2차 검사에서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확진환자 거주지역의 방역을 완료했고, 접촉자 1인(직장동료) 검사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고 덧붙였다. 또 보건당국은 확진환자의 동선에 대해 역학 조사 중이다. 이로써 19일 현재(17시 기준)까지 연수구 확진환자 수는 총 7명이다. 오늘의 추천 코로나 바이러스..
연수구청 코로나 확진자 동선 검색 결과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0일 연수구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지난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옥련동 거주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직원 A(59·여)씨의 남편 B(62)씨다. B씨는 지난 9일부터 자가 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인하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연수구는 확진자 거주지역 방역을 마치고, B씨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오늘의 추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ITEM ▶1. N95 마스크 추천 상품 보러가기◀ ▶2. KF94 마스크 추천 상품 보러가기◀ ▶3. KF80 마스크 추천 상품 보러가기◀ ▶4. 손소독제(손세정제) 추천 상품 보러가기◀ ▶대한민국 지역별 총 확진자 동선 & 이동 경로 정리표 보러가기◀
인천 연수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연수구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연수구 고남석 구청장은 19일 송도동 거주 외국인 남성(40) A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6일 스위스에서 입국 한 뒤 자가격리 상태에서 17일 인하대병원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다. 18일 양성 판정을 받고 질병관리본부 검사결과 후 인하대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이날 인하대병원에서 재검사를 다시 실시했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 고 구청장은 "A 씨를 국내 입국 때부터 철저히 격리한 상태라 특이 동선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역학조사 후 이동경로 등은 구청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오늘의 추천 코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