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남구에서 코로나19 2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9번째 확진자는 남구 거주자로 30세 여성으로 확인됐다. 아직 자세한 정보를 파악중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울산광역시청 측은 29번째 확진자에 대해 밀접접촉자(가족) 확인에 주력하고 있으며 자가격리 및 코로나19 검사하도록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 방역 실시하고 있으며, 정확한 이동경로를 파악하는 대로 추가 방역조치 하겠다고 공지했다. 아울러 향후 구체적이고 추가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대로 울산광역시청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신속히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광역시의 코로나19 확진환자는 금일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울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건수는 총 29건으로 집계됐다. 아래는 확진자 현황..
울산 남구 코로나 확진자 이동 경로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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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29번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 울산 시청 정보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7. 11:23
남구 거주 : 울산 28번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울산 26번 확진자의 부인이 3차례에 걸친 검채 채취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따라 울산 확진자는 모두 28명이 됐다. 울산시는 남구에 사는 만 57세 주부가 14일 오후 울산에서 28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8번 확진자는 26번 확진자의 부인이며 울산 첫 임신부 확진자인 27번 확진자의 어머니다. 울산보건당국은 26번·28번 확진자와 딸(27번 확진자) 부부의 거주지가 다르며, 지난달 중순 딸 부부가 남편의 대구 친척 집에 다녀온 뒤 가족 간 접촉한 것이 감염 원인인 것으로 일단 추정했다. 다만 대구 친척 집 거주자들이 현재 자가격리 상태로 검채 채취 등을 거치지 않아 정확한 역학조사 결과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27번 확진자의 남편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6.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