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 거주 : 음성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 고등학생, 임용 교사 가족 모두 양성
충북에서 처음으로 고등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이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어머니인 A씨가 먼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A씨가 올해 3월 1일자로 신규 임용된 음성 E초등학교 교직원으로 지난달 18일과 27일, 이달 6일 등 세 차례 신규 임용과 관련해 학교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음성교육지원청과 충북도교육청이 긴급 대책회의를 여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14일 충북도교육청과 음성군에 따르면 음성군 대소면에 거주하는 A씨는 올해 3월 1일자로 신규 임용된 E초등학교 교직원으로, 이달 5일 발열과 기침, 근육통 증상이 나타났으며 13일 오후 진천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오후 6시쯤 확진 판정 받고 충주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 받고 있다. A씨의 남편 B..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4.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