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1동, 논현고잔동 거주 : 인천 남동구 3, 4번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 구월동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3번째와 4번째 확진자가 연이어 나왔다. 남동구 3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여, 30대, 구월1동)는 지난 9일 구로구 콜센터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13일 자가격리 중 발열(38.2도)과 기침증세로 남동구 보건소 앰블런스로 길병원에 이송돼 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14일 길병원 자체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길병원 음압병실에서 격리 입원 치료중이다. 3번째 확진자 A씨의 동거 가족은 14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다. 남동구 보건소는 A씨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으며, A씨의 이동경로는 그동안 자가격리 중이던 탓에 특별히 공개할 내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5.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