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1동에서 코로나19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래는 계양구청이 공개한 코로나19 확진자의 관련 정보 및 이동경로, 조치사항이다. 아울러 아래 확인된 장소들은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상태로 안심하고 이용이 가능하다.
• 확진환자: A씨(여성, 52년생, 효성1동 거주)
• 발생경위 및 이동경로
- 2019년 12월~2020년 5월 7일, 탄자니아 체류
- 5월 8일, 인천국제공항 도착 → 자택 귀가(마중나온 조카가 해외입국자 전용 안심 무균택시 이용)
- 5월 9일, 계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검사 실시(보건소 구급차 이용)
- 5월 10일, 검사결과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
• 조치사항
- 인하대학교병원 긴급 이송 및 거주자 주변 방역 실시
- 접족차 2명(친언니, 조카) 검사 실시 및 자가격리 조치
-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 나오는대로 자료 제공 예정
계양구청 측은 이 확진자의 관내 이동경로 폐쇄회로(CC)TV 확인으로 보다 상세히 밀접접촉자를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파악된 이동동선 및 세부 정보가 발생하면 공개 가능한 선에서 즉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이 늘고 있습니다. 이태원 클럽(퀸, 트렁크, 소호, 힘)을 방문하신분은 외출을 자제해주시고 관할보건소 신고바랍니다.
· 서울 이태원클럽 용인66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분은 절대 외출하지 말고 집에 머물러 주시고 의료원에 신고후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