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스터디카페서 확진자와 접촉했다고 공개했다.
공주시청에 따르면 13일 확진자는 19세 남성으로 8일 서울작심스터디 카페를 방문했으며, 이태원 클럽 확진자 동선과 겹친다.
확진자는 9일 신관동 자택에 머물렀고, 12일 진단검사 후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주시는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조사가 완료되면 공개할 예정이다.
이하 공주시청이 공개한 동선 정보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예방을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되었기에 신속히 알려드립니다.
□ 확진자 : 19세 남, 신관동
□ 발생개요
◌ 5. 08일(금) 18:00 ~ 21:00 서울작심스터디 카페 방문 (이태원클럽 관련 확진자 이동 동선과 겹침)
◌ 5. 09(토)일부터 신관동 자택에 기거
◌ 5. 12(화) 검체 채취 (공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구급차 이용)
◌ 5. 13(수) 충남보건환경연구원 →“양성”통보
※ 충남도와 공주시가 합동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환자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