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이 코로나19 2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공개했다.
성북구청에 따르면 28번 확진자는 22세 남성으로 돈암동 거주자다.
성북구청은 확진자의 거주지에 대해 방역을 완료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해달라고 밝혔다.
28번 확진자는 16일 증상이 발현됐다.
확진자는 15일 동소문동 카페 스윗과 음식점 등을 방문했다.
16일에도 카페 스윗을 방문한 뒤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북구청은 확진자의 거주지에 대해 방역을 완료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해달라고 밝혔다.
이하 성북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정보
성북구 코로나19 확진환자(28번) 발생 및 동선 안내
○ 인적사항 : 성북#28(남, '99년생, 돈암동)
○ 증상발현 : 5.16(토)
○ 이동동선
- 5월 14일(목) 자택에 머무름
- 5월 15일(금)
13:50 ~ 16:53 카페 스윗 (동소문동)|접촉자 2명(검사 실시, 자가격리)
17:30 ~ 18:03 음식점 (동소문동)|접촉자 없음
- 5월 16일(토)
13:59 ~ 19:09 카페 스윗 (동소문동)접촉자 3명(검사 실시, 자가격리)
19:46 성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 실시
- 5월 17일(일) 자택에 머무름
- 5월 18일(월) 검사 결과 양성 확진, 서울의료원 입원 (보건소 앰뷸런스 이용)
○ 5월 15일(금) 13:50~16:53과 5월 16일(토) 13:59~19:09 사이에 동소문동 카페 스윗을 방문하신 분 중 코로나19 증상이 있으신 분은 외출을 자제하고 성북구보건소로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2-2241-52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