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이 코로나19 은평구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은평구 확진자는 2일 사백집 서울대패(동선동), 카페(동선동) 등을 방문했다.
연합뉴스
이하 성북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정보
타 지역 확진환자(은평 36번) 우리구 동선 안내
은평구 36번 확진환자의 성북구 관내 동선이 6.8(월)에 통보됨에 따라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인적사항 : 은평구 #36 (남, 40대)
○ 확진일 : 6. 5(금)
○ 관내 이동동선
- 6월 2일(화)
18:38~19:36 사백집 서울대패(동선동)|지인과 식사(음성), 접촉자 1명(신원 확인중), 직원 보건교육 실시
19:42~20:53 카페(동선동)|직원 마스크 착용, 손님 2명 검사 실시(검사 결과 대기 중)
- 6월 3일(수) 코로나19 검사 실시(은평구 소재 병원)
- 6월 5일(금) 코로나19 양성 확진|국가지정격리병상 이송
○ 조치사항안내
- 6. 8(월) 확진자 동선 방역소독 실시 완료
- 역학조사에 따라 접촉자는 검사 및 보건교육 실시, 신원 미확인 접촉자1명에 대해 카드 회사에 신원 확인 정보 요청 중
○ 신원 미확인 접촉자 관련 6월 2일(화) 20시에 사백집 서울대패(동선동)에서 카카오카드로 결제하신 여성분은 외출을 자제하고 성북구 보건소로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2-2241-52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