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공개했다.
57번 확진자는 용현1.4동 거주 46년생 남성으로 미추홀구 41번 확진자의 남편이다.
이하 미추홀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정보
<2020. 6. 9.(화) 오후 7시 40분 현재>
미추홀구입니다.
오늘 하루에만 세 번에 걸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소식을 전합니다.
미추홀57번 확진자 A씨(46년생, 남성, 용현1.4동)는 미추홀41번 확진자 남편이자, 56번 확진자의 아버지입니다.
별다른 증상은 없었지만 아들의 확진으로 9일 오전 10시 30분 검체검진을 실시했고 오후 3시40분에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의 치료를 위해 길병원 음압병상이 배정됐습니다.
확진자 자택과 주변은 소독을 마쳤습니다.
자택에만 있었기 때문에 동선은 거의 없습니다. 완쾌를 바랍니다.
미추홀구는 내일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동동선
✅57번째 확진자
[확진자 정보]
- 남성/ 46년생/ 용현1.4동(2020.6.9. 확진)
- 미추홀구 41번째 확진자의 배우자, 56번째 확진자의 부친
✔6월 7일 ~ 6월 8일 자택(6.1.부터 자가격리)
✔6월 9일
(10:30) 자택에서 검체 채취
(15:40) 양성 판정 → 길병원 음압병상 배정
* 이동동선은 향후 추가 조사 결과에 따라 변경, 추가될 수 있습니다.
▶조치사항
- 길병원 음압병상 배정
- 확진자 자택 내부, 외부 방역소독 완료
- 추가역학조사에 따른 동선 및 접촉자 추가시 방역조치 및 검사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