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성북구청에 따르면 강북구 21번 확진자가 9일 길음동 재가센터, 염색편의점 삼선교직영점 등을 방문했다. 마스크 미착용상태였다.
이하 성북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동선 정보
강북구 코로나19 확진환자(21번) 관내 동선 안내
○ 인적사항 : 강북#21 (여, 70대)
○ 확진일 : 6. 12(금)
○ 관내 동선
- 6월 9일(화)
13:30 ~ 13:40 재가센터(길음동)|마스크 미착용, 접촉자 검사 및 자가격리 조치
15:14 ~ 16:16 염색편의점 삼선교직영점(동소문동3가)|마스크 미착용, 방문자(카드 및 현금 결제자) 확인 중
16:22 ~ 16:27 마트(삼선동)|마스크 착용, 접촉자 없음
○ 강북구 21번 확진자 관련 신원 미확인 접촉자 확인을 위해,
6월 9일(화) 15:14분부터 19:00까지 동소문동3가 염색편의점 삼선교직영점에 방문하신 분은 외출을 자제하시고 성북구보건소로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02-2241-5271~4).
○ 구민여러분께 안내 말씀드립니다. 수도권 지역 대상 강화된 방역조치가 상황안정시까지 무기한 연장됩니다.
○ 이와 관련 구민여러분께서는 불요불급한 외출과 모임, 행사를 자제하여 주시고, 특히 유흥주점, 클럽 등 밀폐된 장소의 출입을 삼가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또한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예방 수칙 및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하셔서 사랑하는 이들과 소중한 이웃을 지켜주세요.
○ 성북구가 끝까지 주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