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하룻 동안 9명이 증가해 24명을 기록한 가운데 신규 확진자들이 모두 정부청사 공무원들로 나타났다.
세종시는 12일 해수부 공무원 7명과 교육부 및 보훈처 공무원 1명씩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정부세종청사 확진자는 해수부 11명을 비롯해 대통령기록관과 교육부, 복지부, 보훈처 공무원 각 1명 등 15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세종정부청사공무원 감염도 / 세종시
인사혁신처 공무원 1명은 천안시 통계에 포함돼 세종시 확진자 명단에서는 빠졌다.
세종시는 중앙부처 공무원 감염과 관련해 해수부 전직원에 대한 검사룰 요청하고, 중앙부처 공무원 감염특별 관리지역(대구, 경북, 청도) 방문자 및 중국 방문자 파악 및 검사에 나섰다.
세종시 코로나19 감염도 / 세종시
중수본 회의 시 정부세종청사 내 선별진료소 설치를 적극 요청하고 드라이브 스루 운영을 확대했다.
아울러 현재 운영중인 합강캠핑장 생활치료센터(27실)의 부족에 대비해농협연수원을 추가 지정하는 방안에 대해 농식품부와 협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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