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일 연속으로 발생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인 30대 여성(세종 40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도담동 도램마을 6단지에 거주하고 있는데, 해수부 전 직원(795명)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에서 확진자가 됐다.
해수부에서는 13일 4명, 14일 3명, 15일 1명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해수부만 27명째다.
12일에는 해수부와 국가보훈처 등 공무원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정부세종청사에서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추가 확진으로 세종시 공무원 확진자는 30명, 세종시 전체는 4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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